Google Earth와 SketchUp은 3D map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원초자료만 보유하고 있다면......
목요일, 7월 13, 2006
3D 빌딩 제작, 여의도노량진흑성동 올라갔읍니다
중구는 끝났고...., 용산구 일부, 영등포구 일부, 동작구일부, 관악구 일부가 또 끝났읍니다. 단독 가옥이 많아서 너무 조밀합니다. 큰 건물도 별로 없고......, 서울의 특징이지요. 밑에서부터 흑석동 중앙대주변, 가운데는 숭실대 넘어 봉촌동 고개일대, 맨위는 여의도를 일부 포함한 노량진역 부근입니다. 다음은 종로구입니다, 아마도 동대문구의 반쯤도 포함되겠지요....
3D 빌딩을 제작하려면 DEM(Digital Elevation Model :순수한 땅바닥의 높이값-bare ground)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정밀도 5m, 정확도20cm의 DEM을 제작 성공 하였다. 중앙에 보이는 횡으로 뻗은 길은 신촌역, 연대앞을 지나 문산으로가는 철길이며, 연대앞 굴다리가 끊어진 것 처럼 보인다.(DEM에서는 모든 인공지물 - 다리포함 - 과 수목은 제거한다) 위의 자료는 높이값을 색으로 표현한고도채색도이며 아래 자료는 태양의 위치를 조절하여 그림자를 만들어 입체감을 살린음영기복도이다.